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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수리기사로 일하는 남성이 평생 잊지 못할 집을 방문했다. 바로 전 여자친구의 집이었다.평소처럼 집을 방문해 인터넷 설치 일을 하고 있었는데, 집에 있던 여성의 눈길이 심상치 않았다.자꾸 자신을 쳐다보길래 여성을 봤더니 20살 때 교제하다 헤어졌던 전 여자친구였다. 그 후기를 아래 만화로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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